분류 전체보기247 고준희 연극 데뷔 '엔젤스 인 아메리카' 손호준 유승호와 합맞추다 5년 만에 배우 고준희의 반가운 연기 활동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아닌 연극으로 다시 한번 활동 재개를 나서는 고준희의 활동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준희 연극 손호준, 유승호와 함께 지난 24일 배우 고준희가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 그린 캠퍼스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현장 공개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배우 복귀작에 관심을 모이고 있습니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는 배우 고준희를 비롯하여 손호준, 유승호, 정혜인, 이태빈, 정경훈, 양지원, 이유진, 이효정, 김주호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끕니다. '어느 캐스팅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는 기대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연극 '연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 2024. 7. 25. 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공연 1시간 만에 무대 조명 떨어져 환불 재공연 예정 20일 어제 과천에서 개최되었던 싸이의 '2024 흠뻑쇼'가 악천후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싸이가 관련 심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싸이 흠뻑쇼 중단 1시간 공연 후 해산어제 20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 광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첫날 공연이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와 낙뢰 등의 악천후로 인해 시작 1시간 만에 긴급 중단되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천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공연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당시 현장 상황을 촬영하던 한 관객이 우연히 찍은 영상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5m 높이에 설치되어 있던 무대 위 조명이 떨어지는 긴급한 순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공연이 시작된 건 예정과 같은 18시였지만.. 2024. 7. 21. 박보영 여우주연상 눈물의 소감 남기며 2관왕 수상 청룡시리즈어워즈 정신건강의학과가 처음인 간호사 다은 역할을 맡아 마음 시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보영 여우주연사 눈물의 소감 남겨지난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박보영의 눈물 젖은 소감이 화제입니다.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박보영과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는 '더 에이트쇼'의 천우희, '무빙'의 한효주, '종말의 바보'의 안은진, 'LTNS'의 이솜 등이 있습니다.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된 배우는 바로 박.. 2024. 7. 20. 아델 은퇴 선언 에너지 거의 소진 됐다며 다른 창의적인 일 찾는다고 밝혀 영국의 글로벌 아티스트 아델(36)이 은퇴를 선언하여 수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아델 은퇴 선언 에너지 모두 소진되었다아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독일 공영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 활동 중단을 선언하여 화제입니다. 아델은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제너펄 필드를 휩쓸었던 첫 여성 아티스트이자 가장 많이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꾸준한 활동과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아왔던 그가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가 거의 소진되었다"라고 하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모든 일이 끝나면 큰 휴식을 취하고 싶고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허심탄회하게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아델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무려.. 2024. 7.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