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행인 난사1 강남서 비비탄 난사 묻지마 범죄 차량 뒷좌석에서 행인을 향해 쏘고 도주 중 11일 새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비비탄을 난사하여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강남서 비비탄 난사 사건 발생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새벽 3시 35분쯤 행인들을 향해 비비탄을 무차별적으로 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에 신고한 행인은 "내가 맞았다. 계속 비비탄을 쏘고 다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비비탄 난사는 단순히 도보로 이동하며 발생한 것이 아닌, 차량에 탑승한 A씨는 뒷좌석에 앉아 길거리에 있던 행인을 향해 총구를 들이밀어 비비탄을 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A씨는 논현동과 한남대교를 비롯한 서울 강남구 일대를 크게 돌.. 2024. 7. 11. 이전 1 다음